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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새 이름(명칭) 공모 | 5개 압축 | 6월 9일 까지 선호도 조사

지지피아 2022. 6. 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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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자리잡은 윤석열 대통령실에 대한 명칭을 공모했고, 5개로 압축된 명칭 선호도 조사를 한다.

 

청와대를 박차고 나온 대통령실
감사하게도 대통령실 명칭 공모 투표도 하게 해주시는 배려

 

대통령실_명칭_공모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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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집 / 국민청사 / 민음청사 / 바른누리 / 이태원로22

 

대통령실_명칭_공모_2

 

대통령이 집무하는 공간에다가 왜 "국민"을 소환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원래 국민은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잘 있습니다. 정치도 법도 국민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구지 소환하지 않아도 됩니다.

"태극기 부대"가 태극기의 의미를 이상하게 만들었듯이, 국민의당, 국민의힘 덕분에 "국민"이라는 단어가 왜 이리 이상한 뉘앙스로 바뀌었는지도 모르나 봅니다.

국민에 대한 배려가 없는 이들이 국민을 찾고, 바르지 못한 이들이 "바른"을 강조합니다. 구지 대통령실 명칭에 왜 이런 단어들을 조합할까요?

공정한 세상?...우린 이미 목도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공정한지.

이태원로22 - 모방도 좋지만, 대한민국 맛집 골목인 줄 알지 않을까요.

해외 뉴스에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는 생각이나 해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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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이상 사용한 청와대를 구지 나오시라고 한 사람이 더욱 궁금

 

울진 산불 현장은 가보지 않으시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누가 말렸는지, 후보 시절과 다른 말과 행동을 시전 중이십니다. 
손흥민 훈장 수여도 중요할 수 있지만, 산불 현장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 건 뉴스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대통령실은 뉴스를 안보나 봅니다.

지금 중요한 건 민생경제 안정입니다. 역대급 물가인상률로 고통받는 서민을 위한 대책은 뭔지.
산불진화 현장에 가 있어야 합니다.

대통령실 새 이름(명칭) 관련 뉴스 댓글은 워낙에 표현 수위가 높아서 각자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603100126608?x_trkm=t
 

대통령실 새이름 5개 압축..국민의집·민음청사·이태원로22 등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대통령실은 3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이 될 5개 후보작을 선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대통

news.v.daum.net

 


투표 하시러 가실 분들은 아래 사이트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국민생각함 바로가기

https://www.epeople.go.kr/nep/thk/vote/selectVoteDetailPage.np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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