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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전 or 광복절 즈음한 공중파 3사와 종편 JTBC의 최근 여론조사를 종합 비교해 봅니다.
조사 개요
조사 방법은 4사 모두 전화면접.
조사일시는 12일에서 16일까지 상이함.
표본오차 : 동일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율은 SBS 의뢰를 받은 넥스트리서치가 가장 높으나 큰 의미는 없음.
출처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첨부 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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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부정 평가
4개 방송사 공히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긍정평가)은 20%대에 머물고 있음.
부정평가가 지지율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평균 수치를 나타냄.
국민 중 평균 65%가 윤석열 정부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하고 있으며, 44%가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보이고 있음.
대선 당시 지지율에서 20%를 깔끔하게 말아드신 시점이라고도 볼 수 있음.
20대 대선 투표별 긍부정평가 (JTBC)
윤석열후보에게 투표를 했으나, 현재 국정 수행은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가 38.8%.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후보 외에 투표를 했거나 비투표자들의 부정 응답도 62%-68%
이 정도면 개선의 여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아오리 사과가 빨개지냐고 묻고 다니지 말고, 일 좀 합시다.
남은 임기 국정 수행은 어떻게 보십니까
SBS 의뢰 조사를 보면 잔여 임기(너무 많이 남았음) 국정 수행은 어떨 것이라고 생각하는가에 긍정평가 41.6%, 부정평가 55.3%, 매우 부정 평가 33.1%를 나타냈습니다.
현재의 국정수행보다는 미래의 국정 수행에 조금은 희망을 걸고 있는 모습입니다.
워낙 100일간 해놓은 게 없으니, 더 나빠질 게 없어서 기대를 그나마 할 수 있다는 슬픈 현실이기도 합니다. 더 어디로 떨어지겠습니까.
이런 국민의 정서를 아는지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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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지지율 위기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보시나요? (SBS 조사)
대통령 뿐 아니라, 내홍에 휩싸인 국민의힘까지 이에 대한 질문입니다.
1위 윤석열 대통령 33.8%
2위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윤핵관" 26.6%
3위 이준석 대표 17.9%
4위 내각과 대통령실 참모 10.6%
기타
이런 데이터를 안보겠다니...하긴 맘대로 하시길
분야별 평가 (JTBC 여론조사)
특별히 한 게 없으니, 여론조사 응답자도 답답했을 질문.
국정수행 평가 수치나 도낀개낀...
그나마 외교 평가가 조금 양호한 건 나토에 마실 다녀오신 것으로 커버된 듯.
한 줄 요약 - 잘하는 게 없다. 아무것도 하지 마라.
(단위 : %)
| 구분 | 긍정 평가 | 부정 평가 | 매우 부정평가 | 비고 |
| 외교 및 안보 | 36.9 | 58.5 | 38.2 | |
| 공정 및 정의 | 34.0 | 62.8 | 43.3 | DANGEROUS |
| 경제 및 민생 | 32.8 | 61.6 | 40.9 | DANGEROUS |
| 직무태도 국민소통 | 31.0 | 66.2 | 45.3 | DANGEROUS |
| 국민통합 갈등 해소 | 26.8 | 69.4 | 47.9 | DANGEROUS |
| 장관 및 대통령실 인사 | 21.9 | 73.4 | 50.0 | VERY DANGERO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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