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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전국지표조사) 2022년 8월 4주차 여론조사를 통해 현 시국의 현안에 대한 민심을 들여다 봅니다.
개괄
- 전반적으로 정부 방향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지배적입니다.
- 민심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 이번 NBS조사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국정 비전 및 가치 평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1. 국정 지지율 : 부정 63% VS 긍정 32%
2. 국정운영 신뢰도 : 신뢰 39% < 신뢰하지 않는다 59%
3. 국정 비전 및 가치 평가 : 공정과 상식의 가치가 잘 실현되고 있다 그렇다 36% < 그렇지 않다 60%
4.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1%, 정의당 6%, 태도유보 28%
5.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평가 : 잘하고 있다 46%, 잘못하고 있다 51%
6.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 인식 : 심각하다 66% > 심각하지 않다 33%
7. 대통령 측근(윤핵관)과의 관계 : 관계유지 14% < 거리두기 73%
8. 8.16 부동산 공급 대책 : 효과가 있을 것이다 42%, 효과가 없을 것이다 45%
9. 에너지 정책 방향 : 원자력 에너지 산업 육성 34% < 친환경 에너지 산업 육성 60%
10. 원전산업 확장에 대한 찬반 : 찬성 50% > 반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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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정 지지율 : 부정 63% VS 긍정 32%
윤석열 대통령 긍정 평가 이유
윤석열 대통령 부정 평가 이유
- 경험과 능력 부족
- 독단적, 일방적
- 인사 문제
- 정책비전 부재
- 공약 실천 미이행
- 통합, 합치 노력 부족
2. 국정운영 신뢰도 : 신뢰 39% < 신뢰하지 않는다 59%
국민 10명 중 6명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자체를 신뢰하지 않고 있습니다.
매우 심각한 형국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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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정 비전 및 가치 평가 : 공정과 상식의 가치가 잘 실현되고 있다 그렇다 36% < 그렇지 않다 60%
단순한 지지율이 아니라 구체적인 5가지 질문에 있어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현 정부에서 내세운 공정과 상식의 가치는 물론이고, 모든 게 잘 되고 있다는 광복절 경축사가 얼마나 허망한 자기 자랑이었는지 보여줍니다.
국정비전 및 가치평가에서 부정평가는 ‘경제가 안정되고 좋아지고 있다’ 72%, ‘우리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와 ‘공정과 상식의 가치가 잘 실현되고 있다’ 각 60%, ‘한반도가 평화롭고 안전해지고 있다’ 58%,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있다’ 54% 순으로 나타남.
4.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1%, 정의당 6%, 태도유보 28%
5.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평가 : 잘하고 있다 46%, 잘못하고 있다 51%
6.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 인식 : 심각하다 66% > 심각하지 않다 33%
7. 대통령 측근(윤핵관)과의 관계 : 관계유지 14% < 거리두기 73%
어느 정당을 지지하든 대부분의 국민이 윤핵관 측근 인사들과 거리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8. 8.16 부동산 공급 대책 : 효과가 있을 것이다 42%, 효과가 없을 것이다 45%
9. 에너지 정책 방향 : 원자력 에너지 산업 육성 34% < 친환경 에너지 산업 육성 60%
조사 개요
조사방법 : 전화면접조사
조사일시 : 2022. 8.22 - 24일 (3일간)
조사표본수 : 전국 18세 이상 1001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p
응답률 : 19%
조사기관 :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 95% 신뢰구간이란?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의미입니다.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습니다.
■ 표본오차를 줄이는 방법은 표본크기를 늘리면 된다. 즉, 여론 조사 소요 경비가 늘어남을 의미한다. 그냥 참고 보기로 한다.
★ 자료 출처 : NBS(전국지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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