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용과 전우용의 경고 | 탄핵집회에 상상력이 필요하다 | 김어준만이 할 수 있다

박구용과 전우용의 경고를 흘려들으면 안된다.

2025년 3월 26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박구용교수와 전우용교수의 의미 심장한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비상시국에 두 패널이 출연한 이유는 윤석열 탄핵 선고가 지체되면서 과연 어떤 방향으로 풀어나가야 하는지, 어떤 전망을 하는지에 대해서 풀어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비상시국은 과거의 어떤 상황과도 같지 않기 때문에 다른 대처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윤석열을 위시한 무법 극우세력은 법을 무시하고 어떤 일을 벌일 지 모릅니다. 지금껏 그래왔고 지금도 무슨 계략을 꾸미고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빅구용_전우용의_경고

 

박구용교수는 광장에서의 승리를 위해 대안 매체인 유튜브의 수장 김어준 공장장에게 주문합니다. 그리고 경고합니다. 지금이다. 더 늦기 전에, 광장에 상상력을 불어넣으라고.

더불어민주당이 이런 역할까지 할 수 없다. 법적문제도 있고, 그런 상상력을 불어넣기는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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