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검사 출신 정치인들의 행보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토건세력과의 악의 카르텔을 구축하고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 시점입니다. 이와 관련해 국내영화에서 검사를 소재로 한 영화를 보고자 합니다. 윤석열 후보(전 검찰총장)은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며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영입되었으나, 최근 여러 이슈에서 중심에 서며, 주춤하는 모양새이다. 영화를 통해 검사들의 비리와 적폐로 표현되는 것이 너무 지나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일부 검사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기득권 세력과의 결탁, 비위, 그들의 호위무사 역할까지. 무소불위 권력을 가진 자들이 바로 검사. 법을 수호하고 공정한 집행을 위해 일을 하는 공무원이 맞는가하는 의문을 더욱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