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피아(geegeepia)

심시티 클럽배틀과 콘테스트의 상충과 조화 심시티 클럽배틀이 시작되고, 초반엔 궁금해서 하게 되었다. 여러 공격 카드를 가지고 싶게 만들었다. 권총보다는 미사일을 가지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클럽배틀이 이어지면서 시몰레온과 심캐시는 훅훅 줄어들어가고... 콘테스트와 함께 진행하면 감소폭은 점점 더 커지게 된다. 한편 동일 클럽내의 유저들과의 소통도 중요해진다. 과연 자율적으로 내가 좋아서 하는 게임이, 누군가의 영향을 받고 주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물론 모든 클럽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지난 3번의 클럽배틀과 콘테스트에서 약 300,000 시몰레온 정도를 소모한 것 같다. 생산과 소비를 조화롭게 하기 쉽지 않은 것도 이유 중 하나이다. 늘 창고 용량의 한계를 느끼는 것도 똑같다. 그래서 보니 클럽배틀의..

심시티의 기본은 내 도시를 꾸미는 것 - 고수의 도시를 한 번 둘러보기 심시티를 오래 전에 하다가 모바일 심시티 빌드잇이 있다는 것을 알고 무심코 시작했다.하다보니 건물이 하나씩 늘어나고, 새로운 건물들을 지을 수 있는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바로 심시티.시간과 기다림의 미학 & 정교한 구성.야구 스타디움까지만 일단 건설하고 보자...그런데 인구가 100만이 넘었다.초창기에는 다른 게임 유저들의 도시를 돌아보는 재미도 있었다.하지만 어느 순간 내 도시에만 몰입하게 되었다.클럽배틀(Club war)까지 도입되고 나니 더욱 심화되었다. 그러던 중, 런던 파리 도쿄를 잠시 접기로 하고 아이템을 모두 판매했다.당연히 창고에 여유가 생겼고, 클럽배틀이나 아이템 수집이 용이해졌다. 그래서 가끔 다른 유저의 도시들을 ..

클럽 배틀 영상으로 확인하기 이기든 지든 전리품을 얻게 되는 클럽 배틀.최근 배틀의 결과와 전리품.배틀의 실행 주기가 초기보다 조금 짧아져서 부담이 있다.준비하면 되지만...역시나 클럽 배틀이다 보니 팀 워크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