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 서프리카 서우디 등의 신조어가 계속 생산되는 2018 여름.여름다움(?)을 넘어선 폭염을 정부에서 재난 수준으로 인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덥지만, 운동은 해야지요~(인천대공원은 인천대의 공원은 아닙니다.)인천대공원은 부천과의 경계 지역에 위치하며, 인천 부천시민의 사랑받는 공원입니다. 걸어서 가고, 자전거 타고 가고, 지하철(인천지하철2호선)로도 접근가능하고,정문에는 넓은 주차장도 있습니다. 인천대공원은 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한 정문.동물원에 가까운 남문.소래산 거마산 등 등산로와 이어진 동문.청소년 수련관 등에서 접근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동물원을 가볼 겁니다. 인천대공원역에 차량을 주차하고(1일 주차 요금 4,000원-2018.8월 기준), 구름다리를 건너서, 신나게 걸어보려 했으나...개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