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아 1박 2일 연휴 동안 코코는 잘 지냈습니다. 엄마 아빠 기준으로. 손님이 와도 코코는 피곤하지만, 가족들과 주말을 보내는 동안에도 피곤한가 봅니다. 평일에는 낮잠을 늘어지게 잘 수 있지만, 가족들이 쉬는 주말에는 그리 편하게 잘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빠가 놀자고 하고, 엄마가 놀자고 하고, 엄마가 데리고 외출하고... 그러면 코코는 어김없이 개피곤 상태. 난 잘란다...거실에서 여긴 어디 난 누구...아 졸려 나 좀 놔두면 안되겠니 자는 코코 깨우기... 여긴 또 어디냐...잘 시간에 외출이라니 눈 뜨고 코고는 중 https://youtu.be/bjgai-vZvys 자녀와의 소통 잘 되고 계시지요 | 아들의 자작시 | 모방시 아들의 방을 정리하다가 나온 종이 한 장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