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간에 야구 응원하느라, 배구 응원하느라, 사격 응원하느라, 수영 응원하느라,,,많이도 먹었습니다. 올림픽 안해도 먹었겠지만, 조금 아주 쪼금 더 먹은 거 같네요. 원래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닌데...자꾸 배는 아후... 헬스장도 코로나 4단계 덕분에 한 달 째...아후... 올림픽 핑계로 시작된 먹방...참치...아...사진 찍기 전에 누가 먹었냐??? 언제 먹어도 항상 모자란 참치...딱 둘이 먹어야...셋이 먹으면 누가 많이 먹었는지 헷갈림. 탕수육...부먹 찍먹이 무슨 상관이랴, 맛있으면 그만인 것을.그래도 간장 소스는 포기하지 못하지. 지난 포스팅의 그 만두 좀 퍽퍽인가 뻑뻑인가...왕만두가 맛있었던... 너무 많이 사서 아직 냉동실에 남아 있다는...올림픽의 아쉬움처럼 남아있는 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