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건희-이종호: 금융 유착과 비선 영향력주가조작 공범 관계 : 이종호는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로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건희의 계좌를 직접 관리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음. 법원은 "블랙펄이 김건희 계좌를 관리해 시세조종에 이용했다"고 1심 판시함. 15억 원 차용 정황 : 김건희가 이종호에게 15억 원을 빌려준 사실이 재판에서 확인됨. 이종호는 "권오수 사장이 중개했다"고 주장했으나, 김건희 계좌 잔고가 담긴 '김건희.xls' 파일이 이종호 사무실에서 발견되는 등 직접적 연결 고리 증거가 다수 제시됨 친분 과시 행적 : 이종호는 해병대 모임에서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우리가 결혼시켜줬다"는 발언을 반복했으며, "지금 입을 열면 영부인까지 다칠 수 있다"는 경고를 주변에 전파함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