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웃겨 줄 수 있다. 우리는 행복하다. 국민의 힘을 믿는다. 대선까지 계속 웃겨 줄 수 있다고. 대신 개그맨들한테 사과해라. 이렇게 웃기면 안되지. 토론은 그나마 이준석이겠지. 박그네 키즈. 어느새 기존 정치인이 되어버린 너무 매력적으로 구태. ■ 나경원 - 분장과 변신의 귀재. 이미지 매우 우스운 판새 출신. 친일은 누가 만들어 준 게 아님. 포장이 잘 된 유효기간 얼마 안 남은... 논리가 있어 보이나 공감이 안 됨. ■ 홍문표 - 너무 갔다. 이제 내려 놓고 다른 길을 가시는 게... 엄한 소리 하지 마시고. 시대는 생각보다 빠르게 흐른다. 자강? ■ 조경태 - 존재감이 너무 낮음. 그렇게 막말하다가 다칠 수 있음. ■ 주호영 - 원내 대표로 이미 이미지 끝. 회복 어려움. 원내 마담이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