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KBO리그 첫 시즌 20-20 달성을 축하하면서 기록을 정리해 봅니다. (2021. 10. 5일 경기 반영) "호타준족", 잘 치고 잘 달리는 선수를 상징하는 홈런과 도루 20개 달성은 쉽지 않은 기록입니다. 특히 도루 시도가 한동안 줄어드는 추세였기 때문에. 물론 30-30클럽도 있지만, 이 기록은 몇 안되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도 수비의 약점을 빼고, 추신수는 선구안이 뛰어나며 잘 치고 잘 달리는 리드오프의 전형이었습니다. 16시즌 동안 3회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클리블랜드 인디언즈(2009년 20-21, 2010년 22-22), 신시네티 레즈(2013년 21-20)에서의 기록이 그렇습니다. (mlb 기록 - savant) 솔직히 대단한 타격기록을 기대한 팬들도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