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과 혼밥이 일상인 시대. 그대는 안녕하십니까? 고독한 미식가도 생각나고, 혼술을 시작한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본격적이었다. 혼자 있는다는 것, 그로 부터 시작하는 생각, 수많은 정보로 부터의 해방. 나를 위해 온전히 시간을 가진다는 것은 현대인에게 중요하다. 혼술 준비물 ◆ 나의 알코올 (소주, 맥주, 40도 이상의 고알콜 음료는 더 좋음) ◆ 적당한 안주 (육포도 좋고, 육회도 좋고, 족발도 좋다. 때론 무겁게 때론 가볍게. 하지만, 뒷처리를 감안해야 함) ◆ 거치대, 이어폰 (가족이 잘 경우, 폰 거치대, 이어폰 | 데스크탑을 활용할 경우 헤드셋) ◆ 투명한 스타일의 유리잔 (플라스틱 잔에 먹지 않는다. 기왕이면 더 예쁜 잔) ◆ 티슈 / 물티슈 (깨끗하게 먹자, 바로 닦아야 잘 닦인다.) -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