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네 story/사랑하는 아들에게 쓰는 편지

사랑하는 아들에게 쓰는 편지 - 첫 투표 | 첫 선거권 | 유권자 권리 | 20대 대선

지지피아 2022. 1. 30.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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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선거권을 행사하는 아들에게 쓰는 편지 

 

첫 투표의 설레임이 있을지 모르겠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몇 번의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지 모르겠지만, 그 시기마다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

 

1. 투표권은 반드시 행사하자.

투표를 하지 않을 권리보다는 나와 나의 가족이 살아갈 시기에

중요한 선출직 공무원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본다.

내 맘에 드는 후보가 없다면 차선의 후보라도 투표권은 행사하자.

 

투표

 

2. 후보자 선택에 있어서 된 다양한 정보로 판단하자.

편향된 정보에 치우치지 말고, 진보나 보수에 기울지 않기를 바란다.

예를 들어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본다면, 조선 중앙 동아일보라는 매체도 보고, 

김어준 뉴스공장이나 유시민님의 의견 등도 봐야 한다.

누구나 중립적일 수도 없고, 그럴 수도 없지만,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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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임기간동안 국민을 위해 일할 사람들이다.

기초자치단체의원,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를 통해 작게는 행정단위 구부터

이 나라 대한민국을 재임기간 동안 책임지고 일할 사람이다.

과연 선출직 공무원으로 주민과 국민을 위해 일 잘할 사람이 누구인지 잘 판단해야 한다.

 

 

 

4.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면 역사를 돌아보자.

여러 정보를 가지고 판단해도 정리가 잘 되지 않는다면, 우리 민족 역사에서 답을 찾아보자.

모든 것을 사이클이 있는데, 중요한 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도자인지 검증해야 한다.

한국사에 기록된 성왕과 후대에 추앙받고 있는 대통령이 누구인지에서 답을 구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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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역사는 올바른 시대정신을 가진 시민이 만들어 간다.

 

선택은 자유의지이다.

아빠는 너의 선택을 믿는다.

 

 

<추신>

미신이나 무속에 의지하는 지도자는 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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