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스티어링 오일을 사용하는 유압식 파워스티어링에 대해 알아봅니다.
유압식 파워스티어링이란, 유압방식이므로 해당 오일이 부족할 경우 핸들 조향이 어려운 방식입니다.
최근 차량들은 C나 R-MDPS를 사용하므로 스티어링 오일이 없습니다. 대신 구리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1. 일정량의 보충이 필요하다.
유압식 파워스티어링 방식은 오일을 사용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의가 필요하다는 건 점검과 보충을 하면서 차량을 운행해야 한다는 겁니다.
파워스티어링 오일 부족시 문제점은 소음과 스티어링 조향 어려움입니다. 시동시 매우 듣기 불편한 소음이 발생합니다. 시동이 걸려있어도, 오일 부족에 의해 핸들은 거의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조향이 어려워 집니다.
2. 노후화에 따른 누유가 의심된다면
일정량을 보충해 주었는데도 오일이 없어지고 소음이 발생한다면, 누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차량 정비업체의 전문가 점검이 필요합니다. 어느 부분에서 누유가 발생하는지 확인과 정비를 요합니다.(차량을 리프트에 올려 확인하고 누유가 일반인이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차량마다 차이가 나겠지만, 파워스티어링 오일 누유량이 크지 않으니 계속 보충해가면서 차량운행을 하겠다고 할 때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누유를 알아보는 방법 중 하나
파워스티어링 오일 보충 후, 핸들을 한 방향으로 완전히 돌려서 주차해 둡니다. 일정 시간 동안(4시간 이상) 주차 후 다시 시동을 걸어서 소음이 발생하고 핸들 조향에 문제가 있다면 누유 정도가 심한 경우이니 정비를 요한다고 봐야 합니다.
정비 비용은?
차량과 누유 부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100만원 전후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파워스티어링 오일 + 씰러
파워스티어링 오일의 종류는 해당 차량의 사용설명서를 참조해서 PSF-3, PSF-4등에서 고르면 됩니다.
씰러는 파워스티어링 오일 보충시 일정량을 함께 넣어주는 오일입니다. 어딘지 모르는 누유를 늦추는 정도의 의미가 있다고 봐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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