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네 story

온라인마케팅-무료홈페이지제작과 SNS마케팅 상관관계

지지피아 2019. 4. 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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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홈페이지는 없다"

1. 무조건 도메인은 결재해야 한다. - 집주소는 내가 집을 사거나 전세 월세로 들어가야 내 것이 된다. 당연히 내 인터넷 집주소도 결재해야 한다. 무료 홈페이지가 생성되지 않는 이유이다. (단, 광고를 띄운다면 도메인 결재없이 홈페이지 생성까지는 가능하다. 하지만 내 홈페이지에 아무 상관없는 광고를 띄우고 싶진 않을 것이다.)

2. 홈페이지 제작을 자작으로 한다고 했을 때, 그 노력은 무상이 아니다. 나의 시간과 생각, 노력이 들어간다. 절대 공짜 무료 홈페이지란 아직 없다.

3. 무료홈페이지 제작이라고 검색하고 문의하니, 계약금이나 당장의 비용은 없지만, 월 관리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게 무료홈페이지는 아니다. 단지 결재 방법을 바꾸어 놓은 것에 불과하지 않은가. 마케팅적으로 유인책에 불과할 뿐이다.

결론, DIY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도, 무료홈페이지 제작 사이트 어디도 공짜 무료홈페이지는 없다.

무료 찾다가 시간을 계속 보내는 것은 이제 그만.

누군가 무상으로 봉사 차원에서 만들어 주어도 도메인은 결재해야 한다.

 

"무료홈페이지제작 찾아 헤매지 말자"

자, 이제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기로 결정할 수 있을까?

홈페이지를 왜 만드는지에 대한 결정부터 해야 하는 게 순서일 거다.

현존하는 여러가지 마케팅 툴이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블로그,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등등

 

개인적으로

맨처음 홈페이지를 생각했던 이유는 한 가지이다.

"도메인 결재만 한다면, 반영구적인 인터넷에 나의 집을 짓게 된다."

2009년인가 첫 블로그를 시작했다.

언젠가 이 블로그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싶었다.(미래에 대한 준비 철저...)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

당시 블로그의 영향력 + 바이럴을 진행해 봤다.

결정적으로 남들하는 만큼의 노력만으로는 제품 구매로 이어지기가 너무나 어려웠다.

자 그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는 블로그의 장점은 잘 알고 있을테니, 단점 한 가지만 이야기 하자.

블로그를 어느 포탈에서 하든, 그 포탈이 영원할 거란 보장이 없다.

블로그를 홈페이지처럼 꾸밀 수도 있다. 또한 도메인주소를 구매해서 블로그에 연동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홈페이지의 장점을 다 가지기엔 블로그는 아직 블로그라고 본다.

 

자, 일반적인 소비행태를 얘기해 보자.

(홈쇼핑이나 오프라인 직접가 아닌)인터넷 구매라고 봤을 때, 일단 제품을 검색한다.

저렴한 가격 + 제품의 질 + 판매자를 확인한다.

제품 선택이 되었다.

이제는 누군가의 동의가 필요하다. 나 혼자의 구매는 불안하다.

블로그(뷰) 검색한다.

아무도 없다.

다른 포탈에서 검색한다.

몇 가지 리뷰가 보인다.

또 고민에 빠진다.

뭔가 리뷰가 틀에 박혀있거나, 거래의 향기가 폴폴...

어쨌든 나보다 먼저 사용한 후기가 있으면 마음이 좀 편안해 진다.

고민이 끝나고 결재를 한다.

인터넷쇼핑 구매 패턴-#지지피아

 

이 구매패턴을 인터넷마케팅 차원에서 보면,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것이 첫째.

자사의 제품에 대한 많고 다양한 리뷰가 둘째.

직접 검색광고가 셋째.(물론 이 단계는 선택의 문제이다. 자본력에 따라 많은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화시킨 논의이므로 어떤 제품을 판매하고자 하는가에 따라 고려할 내용은 조금씩 달라질 것이다.

그건 각자의 몫이다.

블로그를 홈페이지처럼 사용하든, 인터넷 상에 나의 집을 먼저 짓도록 하자.

직접 만들든, 홈페이지제작업체에 맡기든.

그리고 일단 발로 뛴다.

명함에 QR로 홈페이지 연결시키고, 홍보전단이든 명함이든 오프라인 온라인 함께 움직이는 게 맞다.

이 때 동시에 진행할 것이 블로그 등 여타의 온라인 홍보 방법을 활용해 보자.

동영상(유튜브),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카페...

 

간판은 있는데 홈페이지가 없다면 - #지지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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