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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론조사 기관과 해외 여론조사 모닝 컨설트로 본 2022년 9월 4주차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을 살펴봅니다.
1. 윤석열대통령 지지율 개괄
취임 초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을 지켜 본 결과 9월 까지의 상황 정리입니다.
국내 여론조사 기관의 데이터를 본다면 긍정 평가의 지지율은 30%대의 박스권에서 위아래 어디로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좋아질 이유도 더 나빠질 이유도 없는 여론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최소 최대 지지율이 30% 선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60대 이상에서 막강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모닝 컨설트에서 발표하는 22개국 정상의 지지율은 20%선의 박스권입니다.
국내 여론조사 결과와 10% 정도의 갭이 발생하는 것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계속 언급되어 온 여론조사 방식의 차이로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9월 현재까지 국내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 방식은 전화면접원 인터뷰 방식이나 ARS 방식입니다.
모닝 컨설트의 조사 방식은 웹조사입니다. 따라서 보다 전화를 통한 방식보다 접근성 측면에서 진보성향의 응답자가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국 대통령의 취임 1년차 30%대 이하의 지지율은 거의 일반적인 대통령의 퇴임 전 지지율이라고 봐야 합니다.
당연히 일반적이지 않은 것이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있는지에 대한 반증입니다.
여기에 더해진 외교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조문행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고, UN총회 참석차 방문한 뉴욕에서는 또 다시 외교 굴욕과 미국 의회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하하는 비속어를 남발했습니다.
다음 주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이 정말 궁금해 집니다.
모닝컨설트 2022. 9. 22일 발표
- 22개국 정상 지지율
- 압도적 22개국 중 22위 지지율, 긍부정 격차도 압도적 -50%
- 긍정 지지율 21% VS 부정 평가 71%
갤럽 2022. 9월 4주차
- 긍정 지지율 28% VS 부정률 61%
(표본오차 : ±3.1%포인트(95% 신뢰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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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욕에 나타난 천공스승과 외교 참사
천공은 왜 이 시기에 뉴욕에 갔을까
이런 외교 참사는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 미국 대통령과 미의회를 한 방에 보내 버리는 막말의 달인
- 그에겐 너무나 버거운 국제 행사인가 봅니다. 부끄러운 상황에 대한 자존심 상한 일국의 대통령 발언이 이런 수준,
★ 자료 출처 : 한국갤럽, 모닝컨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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