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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메이저리그 중계 유료화 | 류현진 | 김광현 | 양현종 | SPOTV | 야구중계전환점

지지피아 2021. 5. 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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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 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했다.
5월에도 협상 중이라는 SPOTV

2021년 들어 MLB 중계를 2020년 처럼 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선택은 시청자가 할 것이다.

과연 메이저리그 야구중계는 유료화되는 것이 정상인가?

현재 흐름 상으로 보면 시간의 문제이지, 유료화는 준비된 수순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IPTV나 케이블TV를 통해 공영방송 및 종합편성채널 등을 시청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우리는 과거 시청료라고 공영방송에 대한 금액을 지불해 왔다.

어찌보면 방송은 언제나 유료였다.

IPTV나 케이블TV에 월정액을 지불하고 방송을 시청하고, 넷플릭스나 유튜브, 왓챠 등도 마찬가지다.

그럼 메이저리그 야구 중계의 유료화는 정상적인 수순이라고 봐야 할 거 같다.

 

하지만 방법이 바르지 못했다.

SPOTV(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는 준비가 안되어서 일까?

분명한 건 IPTV든 케이블TV든 사전에 채널을 만들고, 안내를 하든 광고를 했어야 했다.

KBO 야구 중계를 보는 것과 MLB 야구 중계를 보는 것은 다르다.(일본야구리그는 안본다...어디서 하는 지 모른다.)

리그의 수준이야 구지 말하지 않아도 되겠다.

또한 야구의 방식에 따른 각 리그의 재미도 다르다.

중요한 건 리그는 시작되었는데, 내가 소비하는 IPTV에는 채널조차 설정되어 있지 않아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없다.

박찬호 경기를 예를 들며, 유료화는 맞지 않는다고 할 수도 있다. 물론 내 의견은 아니다.

 

메이저리그 중계권이 얼마인지 모르나, 

채널을 유료화해서 보전하든, 더 벌든 일개 시청자 입장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중계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찾았을 거다.

 

또 다른 문제는 익숙하지 않은 중계진.

야구중계 분야에 많은 아나운서와 해설자가 있지만, 야구 경력이 없는 해설자를 통해서 듣는 현재의 메이저리그 야구 중계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

 

이미 무료 시청 방법이 웹에 떠돌아다닌다.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니나, 이미 인터넷에는 무료로 시청하는 방법이 돌아다닌다.

어떤 방법으로 SPOTV가 수익을 내게 될 지 모르겠다. 아니 관심이 없다.

 

무료 시청 어플 소개 (구글플레이에서 설치)
네네TV  |  블랙TV

구글플레이에서 보면 블랙TV보다는 네네TV의 평점이 높다.

앱 안 PC버전이 있는 것도 네네TV.

현재 spotv now 유료서비스 앱이 시작되었으나...평점이 1점 대.

두 앱 모두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는 알 수 없다. 광고를 통해 운영되는 것으로 추정할 뿐.

상당히 많은 스포츠 중계를 만날 수 있다. 선택해서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PC용으로 시청하려면 블루스택 등의 에뮬레이터를 설치하시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블루스택에물레이터 설치 후 구글플레이 검색 화면

 

 

 

 

야구중계

 

스포티비 프라임 홈페이지 캡처화면

<참고 기사>

국회도 우려하는 류현진 경기 시청 이중 유료화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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