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치의 어두운 현실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날카롭게 분석하며, 기득권 세력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행태를 비판합니다. 50년 전 김상진 열사의 죽음을 기리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인혁당 사건등 과거의 잘못에 대한 사과 없는 현실을 지적합니다. 한덕수국무총리 권한대행의 행동을 통해 드러나는 지배 엘리트들의 인간성 상실과, 법을 악용하는 ' 리걸 오토크라시'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또한, 다가오는 대선이 내란 종식을 위한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하며, 헌법 수호 세력과 파괴 세력 간의 싸움으로 규정합니다. 시청자들에게 투표를 통해 사회 시스템을 바꾸고, 희생된 이들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깨어있을 것을 촉구합니다. 1. 김상진 열사 50주기와 현대 정치의 문제점서울농대 김상진 열사는 50년 전 활복자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