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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 여론조사 정치이슈 226

윤석열정부 국정평가 여론조사 첫 데드크로스 | 2022년 6월 4주차 | 리얼미터 KSOI 비교 | 이준석 징계 | 원전 부동산 정책

한 달 반이 지나가는 시점에 리얼미터와 KSOI의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합니다. 몇 가지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 취임 두 달이 되지 않은 시점에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데드크로스가 일어났다는 건 여당인 국민의힘이나 대통령실에서 주목해야 합니다. 몇 가지 이슈라고 하면, 대통령실 용산 이전, 청와대 개방, 경찰인사 국기문란, 경찰국 신설 추진, 검찰 출신의 고위 요직 임명, 도어 스테핑 등. 대선과 총선 후 한창 허니문 기간임을 고려하면 데드크로스의 발생은 의미있다 하겠습니다. 조사 개요 조사기관 KSOI 리얼미터 비고 조사방법 ARS 무선(97%) 유선(3%) 표본 전국 1001명 남녀 전국 2515명 남녀 (만 18세 이상)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 3.1% 95% 신뢰수준 ± 2.0% 응답률 6.3..

TBS-KSOI 정례 여론조사 6월 2주차 | 국정운영평가 | 검사 인사 | 차기 이재명 | 용산공원 개방 | 정당지지율

tbs-KSOI 정례 여론조사(6월 2주차)를 통해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평가, 검사 인사, 차기 대선 후보 이재명, 용산공원 개방 등에 대해 살펴봅니다. 금번 조사의 특징은 기본 국정운영평가와 정당별 지지도외에 현재 몇 가지 이슈에 대해 여론을 볼 수 있습니다. 조사 개요 조사방법 : ARS 표본오자 : 95$ 신뢰수준에서 ± 3.1%p 응답율 : 6.7% 조사기간 : 2022.6.10-11(2일간) 의뢰기간 : TBS 조사기관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국정운영평가 -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평가는 허니문없이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가장 큰 요인은 검사 출신 인사의 핵심 요직 발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가 -6%로 큰 낙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 매우 잘못하고..

지방선거 이후 여론조사 24차 | 국정운영 지지도 | 선호하는 아파트 | 금융기관 | 민주당 적임자

최근 올라온 질문 내용의 상관관계가 의아한 여론조사를 공유해 봅니다. 조사 내용 목차를 보면 정치 관련 5가지 질문 & 뜬금없는 주거래 은행과 금융서비스 우수 은행, 거주 희망 아파트 브랜드. 목차만 봐서는 도대체 무슨 의도의 여론조사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조사 설계 (개요) - 조사 기간 : 2022.6.4-6일(3일간)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 3.1 포인트 - 응답률 : 3.2% - 조사 의뢰 기관 : 스트레이스 뉴스 - 조사 기관 : (주)조원씨앤아이 (주)조원씨앤아이를 검색해서 보면 여론조사와 마케팅을 주로 하는 업체로 보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질문을 하다가, 살고 싶은 아파트가 뭐냐고 물으면 황당하지 않을까요 (나만 이상한가)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

검찰 공화국 선언 | 검찰 특수부는 필수조건 | 인사정보관리단

2022년 새로운 정부의 출범은 누구도 어렵지 않게 검찰 공화국이 될 거라 예상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2022년 6월 현재 일어나는 일이고, 앞으로도 계속 진행형이 될 겁니다. 검찰 만능주의 시대 VS 적재적소에 인재 기용 법무부장관에서 시작된 검찰 공화국의 출발 - 검찰 출신 인사리스트 (2022.6.8일) 직책 이름 경력 비고 법무부장관 한동훈 검찰 임명 (윤대통령 최측근) 법무부차관 이노공 검찰 금융감독원장 이복현 검찰(북부지검 부장검사) 최초의 검찰 출신 금감원장 국무총리 비서실장 박성근 검찰(순천지청장)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조상준 검찰(대검 형사부장) 한동훈장관과 함께 최측근 법제처장 이완규 검찰 사법연수원 동기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주진우 검찰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윤재순 검찰 ..

이재명 책임론 | 민주당의 미래 | 지방선거 패배는 당연한 것이었나?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패배는 당연한 수순이었나? 1.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패배 원인은? 귀닫고 눈감고, 그냥 특별한 전략없이 이재명 의원에게만 기댄 결과이다. 어차피 대선에서 확인된 민심은 이미 더불어민주당을 떠났다. 일부러 이 부분을 외면하고, 누구도 패배가 예상되는 전투에 앞장서려 하지 않았다.(조금 표현이 과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대선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는 국민의힘을 이겨내기는 쉽지 않는 구도였습니다. 그렇다면 보다 철저한 준비와 공천,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시점별 유연한 대응도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수비수 입장에서 준비한 더불어민주당은 다면적인 공격 전략을 세운 국민의힘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대패나 참패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패배를 빠르게 인정하고 다음 방향을 설정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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