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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 여론조사 정치이슈 220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 리뷰 2021. 9. 23 | 경선일정 | TV토론회

가감없이 각 당별 토론회를 시청하고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20대 대통령은 아주 중요하니까요. 앞으로 많은 토론회를 가급적 여야 관계없이 잘 보아야 겠습니다. 1차 토론회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토론회가 있었고, 이재명 후보와 추미애 후보가 원팀 전략이 있었습니다. 이후 추석을 앞두고, 윤석열 후보의 집사부일체 출연으로 약간 민심의 영향이 있었을 듯 합니다. 홍준표 후보는 예정된 집사부일체 출연이 없으며 여당 후보인 이재명, 이낙연 후보의 방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책 논의는 너무 적고, 이재명 여당 후보 공격,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 공격에 총력전. 그래도 1차 토론회보다는 볼만했습니다. ▣ 토론회 무시하는 듯한 정체성을 알 수 없는 후보 2인 ○ 황교안 후보 : 4.15 총선에 대한 이야..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TV토론회 리뷰 2021.9.19 | 이재명 추미애후보 원팀 | 이낙연후보 의문부호

가감없이 각 당별 토론회를 시청하고 리뷰할 예정입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 선거는 아주 중요하니까요. 앞으로 많은 토론회를 가급적 여야 관계없이 잘 보아야 겠습니다. 호남 순회경선을 앞두고 진행된 tv토론회이다 보니 호남관련 공약에 집중된 내용이었음. 지나치게 조용한 토론회는 사전 조율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음. 추미애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원 팀을 구성한 느낌의 발언. 이낙연을 여당 후보가 아닌 야당 후보로 몰아감. 박용진, 김두관 후보는 일단 존재감이 약간 떨어지는 현실을 어쩔 수 없고, 지나치게 젠틀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음. 지난 번 국민의힘 TV토론회와 마찬가지로 토론회가 지나치게 짧음. 무언가 판단하기엔 부족한 시간임. □ 2021. 9. 25, 26일 호남경선 ■ 한 줄 요약 - 이재명 &..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첫 토론회 리뷰 2021. 9. 16 | 경선일정

가감없이 각 당별 토론회를 시청하고 리뷰를 해 볼 예정입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은 아주 중요하니까요. 앞으로 많은 토론회를 가급적 여야 관계없이 잘 보아야 겠습니다. 1. 토론회인가 자랑대회인가 8명으로 압축된 토론회, 준비안 된 모습을 많이 보임.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로 지지율이 압축되는 가운데 맥없는 토론회. 2. 후보별 시점 ■ 홍준표 후보 : 역시나 무야홍, 빠른 인정과 수긍, 공격. 어차피 홍준표 후보는 윤석열 후보만 끌어내리면 끝...대항마가 없음. ■ 윤석열 후보 : 나름 준비는 한 것 같으나, 역시 스피치에 문제가 드러남. 홍준표 후보를 피해다니는 느낌. 태도나 자세는 많이 준비함. 변명할 게 엄청 많음. ■ 원희룡 후보 : 논리적이나 특징 없음 ■ 유승민 후보 : 논리적이나 특징 없..

집단코미디 | 100분 토론 | 제 정신은 사회자 뿐 | 대통령 후보감은 없다 | 개그맨이 유튜브로 간 이유 | 국민의힘?

이렇게 웃겨 줄 수 있다. 우리는 행복하다. 국민의 힘을 믿는다. 대선까지 계속 웃겨 줄 수 있다고. 대신 개그맨들한테 사과해라. 이렇게 웃기면 안되지. 토론은 그나마 이준석이겠지. 박그네 키즈. 어느새 기존 정치인이 되어버린 너무 매력적으로 구태. ■ 나경원 - 분장과 변신의 귀재. 이미지 매우 우스운 판새 출신. 친일은 누가 만들어 준 게 아님. 포장이 잘 된 유효기간 얼마 안 남은... 논리가 있어 보이나 공감이 안 됨. ■ 홍문표 - 너무 갔다. 이제 내려 놓고 다른 길을 가시는 게... 엄한 소리 하지 마시고. 시대는 생각보다 빠르게 흐른다. 자강? ■ 조경태 - 존재감이 너무 낮음. 그렇게 막말하다가 다칠 수 있음. ■ 주호영 - 원내 대표로 이미 이미지 끝. 회복 어려움. 원내 마담이었지. ..

홍문종의원의 막말과 청와대 국민청원 - 자유한국당의 안면몰수 | 혈압주의

언제 정상적인 여야 국회의원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이상적인 한국정치는 단지 이상일 뿐 인가? 2019. 4. 29일 아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한 홍문종의원. #홍문종의원_막말 #아스팔트_촛불쿠테타 "아스팔트 촛불 쿠테타로 오만해진 여당" "패스트트랙이 쿠테타의 백미이다." "헌정중단 사태가 일어났다"??? "아스팔트 촛불 쿠테타"...이런 정신나간 인간이 국회의원이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앞 뒤 안가리고 막말을 일단 던지고 본다. 본인이 인터뷰를 하면서 야당의 의견이라고 은근 슬쩍 일반화 시켜 버린다. 본인의 생각이라면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의 의견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 본인의 논리도 없고, 답변이 안되면 논점을 흐리고, 이런 분들이 모여 있는 곳이 제1야당이라는 것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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