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전화를 통한 불법선거 운동 시도 중에 진정한 국민의힘 당원에게 딱 걸려서 혼쭐이 나는 녹취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침에 들른 편의점 사장님이 어이가 없다며 알려준 영상을 보다가 놀랄 수 밖에 없었네요. 사장님 왈 "나는 여도 야도 아닌데, 이건 너무 하네요, 검사 출신들 보니 정말 아니란 걸 알았네요" 별의 별 불법선거 운동을 다 벌이고 있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그들의 머릿 속에는 온통 권력에 대한 탐욕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전화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은 스크립트대로 했으나, 갑작스런 반응에 놀라서 제대로 대응이 안됩니다. 당원으로 보이는 녹취한 분의 대응도 대단합니다. 국민의힘 성북지부라고 얘기했다가, 윤석열 캠프라고 바꿔서 얘기하는 말이 안되는 대응. 윤석열 후보에 대한 분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