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감없이 각 당별 토론회를 시청하고 리뷰할 예정입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 선거는 아주 중요하니까요. 앞으로 많은 토론회를 가급적 여야 관계없이 잘 보아야 겠습니다. 호남 순회경선을 앞두고 진행된 tv토론회이다 보니 호남관련 공약에 집중된 내용이었음. 지나치게 조용한 토론회는 사전 조율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음. 추미애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원 팀을 구성한 느낌의 발언. 이낙연을 여당 후보가 아닌 야당 후보로 몰아감. 박용진, 김두관 후보는 일단 존재감이 약간 떨어지는 현실을 어쩔 수 없고, 지나치게 젠틀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음. 지난 번 국민의힘 TV토론회와 마찬가지로 토론회가 지나치게 짧음. 무언가 판단하기엔 부족한 시간임. □ 2021. 9. 25, 26일 호남경선 ■ 한 줄 요약 - 이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