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0대 대통령선거 어디로 가는지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는 국민의 몫입니다. 1편 이재명 후보편입니다.
그 선택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를 모아 공유해 봅니다.
사회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 김태형
이재명 후보편
- 공익추구형 : 노무현, 이재명
(대척점 - 사익추구형 : 이명박 대권을 잡기 위해 사익을 추구하는 사람)
1.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권력이 필요한 사람
"나는 일을 하기 위해 그 권력이 필요하다."
2. 개인적 손해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기득권 세력을 공격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 노무현 전 대통령 : 조선일보와 맞선 첫 대통령
- 이재명 후보 : 광화문 단식농성 당시 (지방 교부금 삭감 이슈) 성남시장 입장에서 박근혜 정부에 맞섬
3. 대중을 피하지 않는다. 토론을 즐긴다.
- 계곡 상인들과의 대화
- 코로나 경기대 학생들의 항의 - 대화로 풀어냄
- 퇴임 후 대중과 소통한 유일한 대통령 : 노무현
사적 욕망이 아니므로 사람을 피하지 않는다.
4. 국민과의 강력한 연대감을 가지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민과의 연대감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재명 후보는 국민 안에 들어와 있다. 노동자들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본인이 국민이고 노동자이다.
5. 전투력이 대단하고 똑똑하다. 뛰어난 언변과 논리력.
"돈을 보고도 받지 않는 사람도 있다. 당신들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자신감의 발로.
6. 솔직하다.
거짓말을 안한다. 자기 감정에 솔직하다. 바보스러울 만큼. 욕을 많이 먹는다. 가볍다 경망스럽다라고 공격받을 정도로.
홍준표도 솔직하나, 감점포인트. 공익형의 솔직함은 득점포인트가 될 수 있다.
7. 믿을 구석이 돈도 배경도 없고 국민 뿐이다.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난관을 이겨낼 것이다.
8. 대중의 언어를 사용한다.
가난을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아니다. 소년공 시절의 지인을 아직도 만난다.
<<이재명 후보 - 사익과 공익이 씽크된 이유>>
항상 얻어맞던 어린 시절...안 맞는 위치에 가고 싶어 함.
나는 내가 못나서 맞고 산 줄 알았다...이게 사회문제였구나를 깨달음.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얻어맞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 겠다.
★ 노무현 대통령의 아버지가 소작농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보게 됨. 시국사건 당시 잡혀 온 학생들을 보고 깨닫게 됨.
어머니들이 자식들에게 앞에 나서지 말라던 비겁함에 대해. 사회문제였구나를 깨달음, 정의가 이기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했다.
■ 노무현 대통령 600년 연설
자세한 원본은 아래 다스뵈이다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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