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0대 대통령선거 어디로 가는지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는 국민의 몫입니다. 2편 윤석열 후보편입니다.
그 선택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를 모아 공유해 봅니다.
사회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 김태형
권력욕 대선 후보 윤석열
어린시절 부터 많은 체벌을 받음. 아버지는 교육자.
어린 시절 체벌을 벗어나고 싶으나 상황이 되지 못해서 무력감을 가지게 되고 권력을 쫓게 됨.
친구 자녀 돌잔치 선물로 "5세용 청바지와 청자켓"을 선물함. 나중에 이 옷을 입을 때마다 이 아이가 날 기억해 주길 바란다.
1. 인정욕구가 강하다.
- 내재된 무력감을 가지고 있음. 힘을 추구하게 됨. 권위주의적 성격. 자전거 타기 - 자기 위는 바라보고 페달 밑은 밟아버림.
- 강한 힘을 추구하고 약자를 밟아버리는 성향
- 사시 9수...형님 노릇을 통해 인정 욕구를 발산하지 않았나.
2. 인맥관리를 잘한다.
입대하는 친구를 위해 본인 머리를 깎았다. 고시보는 친구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줬다.
권력을 추구하는 방식 - 자기 세력을 구축 (전두환과 유사...강한 사람이 아님)
새로운 분야를 접할 때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동요하고 겁냄.
권위주의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일반인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숭배하는 경향이 있다.
초월적인 대상에 의지
권의주의적 성향이 세상을 바라보는 세계관은 약육강식.
3. 가짜 모범생이다.
처벌 공포나 사랑을 상실할까봐 모범생인 척 한다. 규칙 규범에 얽매인다.
누가봐도 범생이 스타일로 살아왔다. 뭔가에 억눌린 감정을 가지고 있음. 나는 지켰는데 누군가 지키지 않으면 억울함을 참을 수 없음. 타인이 규칙을 어기면 참을 수 없다.
선택적 정의를 가진다. 내 라인은 지켜준다. 내 라인이 아니면 가만두지 않는다.
진짜 모범생은 내가 그냥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없지만, 가짜 모범생은 자신 안에 CCTV가 있어 스트레스가 많다.
리버럴한 사람을 보면 참지 못한다.
가짜 모범생은 어느 순간 방아쇠가 당겨지면 폭주할 수 있다. 처벌 공포가 약해지면 그 강도가 매우 강해질 수 있다.
노틀담의 곱추 크로더 부주교는 에스메럴다를 만나기 전까지는 독실하고 모범적이었음. 이후 폭주하기 시작.
4. 지독한 승부욕. 완벽주의
개사과의 등장이유
이겨야 처벌받지 않는다. 결과를 내지 못하면 두렵다. 승부를 걸고 상대 공격이 들어오면 사과를 해야 하지만 그걸 용납못하고 비아냥 거림.
5. 객관식에 강하다. 주관식에 약하다. 상황변화에 대처가 어렵다.
6. 기획에 의해 만들어진 후보다.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더 이상 모범생으로 살지 않아도 된다. 족쇄가 풀렸다.
자세한 원본은 아래 다스뵈이다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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