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0대 대통령선거 어디로 가는지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는 국민의 몫입니다. 3편 안철수 후보편입니다.
그 선택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를 모아 공유해 봅니다.
사회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 김태형
키워드 : 갈등과 혼란
새정치를 내세움...아직까지 모르겠음...왜 자꾸 나올까...왜 대통령선거에 다시 나올까.
세 번째 대선
1. 내적 갈등 & 강한 명예욕
반항 & 아버지로 부터의 인정이 필요한 인물
성공이란 세상에 이름을 남기는 것.
왜 반항을 못했기 때문에 나이 들면서 반항을 시작함.
<일화 - 매추리알을 품고 잠. 부화를 위해. 초등학교 꿈은 과학자...고등학교 때 의사로 꿈을 바꿈. 장남으로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꿈을 바꿈. 알아서 기었다. "나는 보잘 것 없는 존재이다. 그런 나를 부모님께서 이처럼 사랑해 주시는데내가 꼭 부모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공대를 가야하는 걸까"...사랑을 많이 못 받은 존재로 여김>
<병원 바닥에 핏자국을 보면 어지럼증을 느끼는 사람 - 타고난 성정은 의사가 될 수 없는 사람임.>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갈구한다. 친절한 학대(에히리 프롬).
■ 서울 시장을 박원순 시장에게 양보한 것 >>> 아버지가 하지 말라고 했던 것 >>> 양보하는 컨셉으로 모양새를 갖춤>
■ 청춘 멘토 강연 - 하고 싶은 일을 해라...본인 자신을 향한 위로였음
■ 결혼 후 반항의 시작 : 아버지의 바램과 다른 기초생리학을 시작, 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창업, 아버지와 어머니의 반대 아닌 반대에 부딪힘. 기업을 성공적으로 키웠으나 부모로 부터 인정을 못 받은것 으로 보임. 다시 아버지로 부터 인정받기 위해 더 큰 것을 이루기 위해 정치 입문. 다시 반항을 하고 명예욕을 가짐, 성공을 위해 대권에 도전함.
반항하고 인정을 쫓고 반항하고 인정을 쫓고 반복되는 사이클 속에서 살고 있음. 대선을 통해 안철수 후보의 성인식에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보임.
김어준이 받은 인상 : 안철수 후보는 자신이 나쁜 사람일리가 없다고 믿고 있다. 당을 만들고 깨도 내가 한 거니까 괜찮다. 나를 부정하는 순간 내가 무너지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 스타일.
본인이 추구하는 것이 공익이라고 믿고 있다. 매우 위험한 생각.
2. 사회성 부족, 대인관계 능력이 부족하다
(사례 - 법인카드 사건
CEO 당시 손님과 식사 후 법인카드로 본인 것만 결재. 자서전에 자신은 원칙을 지키는 사람임을 적음)
어릴 때 또래들과 놀지 않았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음. 인간의 이해와 심리를 책을 통해 배움. 어릴 때부터 사회성이 부족.
어릴 때 방치당한 것 같다. 결혼 후 와이프와 사소한 마찰.
3. 의존적 성향
그 시절 대학생 당시 "부모에게 힘들다고 하소연" >>> 그 당시는 보통 친구와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음.
4. 정치인으로 성장부족은 사회성 부족에 기인하고 언어 표현이 서툴다.
윤석열 후보는 본인 라인은 챙기나 안철수 후보는 그것도 부족한 스타일이다.
5. 착한 아이 컴플렉스
자세한 원본은 아래 다스뵈이다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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