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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 | 문재인정부 미스터리 인사 | 빅픽처인가

지지피아 2021. 12. 26.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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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를 논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 보니, 문재인 정부 인사 중 미스터리인 검찰총장을 거친 윤석열 후보는 과연 누구의 빅픽처인가라는 주제입니다.

 

청와대 로고

 

대한민국 최고의 선출직 공무원 대통령

우리나라에서 치러지는 최고의 선출직 공무원은 대한민국 대통령입니다. 대통령 선거 후보 인당 선거비용(한도)이 513억 수준으로 경비만 봐도 어마어마합니다.

중요한 것은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며, 전 국민 중 만 18세 이상의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의 선택을 받고 5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이라는 막중한 권한과 의무를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왕이 된 남자 윤석열 후보
그는 진실하다.



윤석열 손바닥 왕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결정되었고, 그의 그간 행보를 돌아보면 이미 왕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왕을 선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통령 선거뿐 아니라, 수많은 선거가 치러진다. 후보가 되면 주의할 점이 있다. 후보를 지원하는 선거캠프는 당연히 후보를 지지하는 아주 강력한 세력일 뿐 아니라, 후보를 당선시킴으로 인해 무언가를 얻고자 하는 계산을 하는 수많은 사람이 있다. 또한 자신을 연호하는 수많은 사람에 둘러싸여 하루하루를 보내며, 마치 이미 당선이 된 것 같은 환상에 빠져, 현실을 망각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윤석열 후보는 국민이 원해서 나왔다고 했다. 아마도 여론조사를 두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손바닥에 "왕"자를 쓰고 나온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는 진실하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그것이 그가 이야기했던 "정의와 공정, 상식"이 그만의 기준일 뿐. 대중이 인정할 수 없는 선택정 정의, 선택적 공정, 선택적 상식.

 

그가 말한 워딩's

1. 120시간 노동

2. 빈자의 자유 -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 자유가 뭔지 몰라

3. 후쿠시마 원전

4. 손발노동은 아프리카에서

5. 인문학, 대학원까지 공부할 필요 없다.

6.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이라도...

7. 메이저 언론만 문제 제기해야...

8. 집이 없어 주택청약통장 만들지 못했다...

9. 호남 분들도 전두환이 정치를 잘했다고...

10. 개 + 사과...

더 많으나... 굳이...(계속 양산될 가능성이 더 많기에)

 

 

누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선거판으로 끌여들였나

 

반문 정서를 등에 엎고 진행한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움직인 배후세력, 과연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책임져야 한다.

윤석열 후보의 등장으로 인해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그리고 그로 인해 낮아지고 있는 국격을.

아무리 대통령 후보가 없어도 그를 선택하는 것은 역사 앞에 큰 죄를 지은 것이다.

절대 윤석열 후보나 김건희님의 잘못이 아니다. 그들은 국민의힘에 당했다고 봐야지. 진실하고 정직한 분들이기 때문이다.

 

쥴리가 아니라고 하는 김건희님

미스터리로 남고 싶었으나 공개된 여자 김건희님

 

대중은 김건희님에 대해 알 수 없었다.

열린공감TV는 위험을 감수하고 그 일을 해냈다. 수많은 의혹과 미스터리를 세상으로 끌고 나왔다.

우린 이력서에 허위를 작성할 만큼 간이 크지 않다.

하지만 김건희님은 그냥 일상이었다. 조금 더 좋아 보이게 꾸미고 싶었을 뿐, 그분의 잘못이 아니었던 것이다.

윤석열 후보님과 마찬가지로 김건희님은 정말 정직하고 진실한 분인 것 같다. 다만, 공감할 수 없을 뿐.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 교체는?

 

윤석열 후보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본인이나 배우자, 장모는 아무 잘못이 없다. 본인의 기준에서는. 본부장 의혹 논란은 개로 인식하는 국민이 생각하는 기준에 맞지 않을 뿐. 윤석열 후보는 절대적으로 정직하다고 봐야 한다.

당연히 본인이 밟아야 했던 "조국"일가는 엄청난 과오를 범했으므로, 그렇게 정치검찰임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그게 그가 생각하는 이 땅의 정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 2021년 12월 성탄을 맞이하는 시점 일부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를 벗어나는 골든크로스가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간에 나타나고 있다. 이제 누가 급해질까?

후보 교체는 할 수 있다. 플랜 B가 가동될까? 12월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국민의힘 선거캠프는 더 어려운 선택에 직면할 수 있다.

 

 

윤석열 효과

 

1. 정치 검찰 개혁은 시대적 시급한 과제이다.

2. 검찰 관련 영화는 대부분 사실에 근거해 있었다.

3. 포털을 포함한 언론 개혁이 절실하고 시급하다.

4. 배우자가 매우 중요하다. 더욱이 대통령 후보라면.

5. 국민의힘이 5년 동안 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윤석열 X맨 음모론

 

자, 윤석열 후보와 김건희님의 여러 정보와 자료가 이제 오픈되었고, 수습하기 쉽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

그럼, 이 상황을 누군가 기획했다면? 

어디서부터...

그가 아주 대쪽 같은 이미지가 만들어지고 난 후. "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자, 문재인 정부나 그 이전 정부에서는 윤석열에 대한 정보가 없었을까?

자리를 만들어 주고, 판을 깔아주면 형님 리더십으로 본인 라인 하나는 끝내주게 챙기는 스타일.

추미애 장관을 임명하면서, 자극을 더 주었고, 정부에 반하는 상태를 의도적으로 만들었다면?

이후 여론조사를 살짝 손보면서 그가 정치적 욕망을 드러내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국민의힘으로 끌어당겼다면.

문제는 그 이후에 발생했는데, 언론에 노출되는 그의 모습은 생각보다 너무 현실 감각이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보수의 좌절을 야기하고 있다는 것.

좀 더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윤석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X맨인지 야당 후보인지 헷갈릴 정도의 언행을 남발하고 있다.

자, 국민의힘 지지자라면 이런 망언과 실언을 계속 양산하고, 수습하기 어려운 본인, 부인, 장모의 의혹 투성이인 분을 보고 투표하고 싶을까?

정말 이 큰 그림을 그린 사람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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