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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현안인 독도의날 기념일 지정, 한일정상회담, 소부장 일본기업 용인 유치 등에 대해 여론조사 꽃을 통해 살펴봅니다.
1. 주 4.5일제 도입에 관해
- ARS : 찬성한다 57.5% VS 반대한다 36% < 21.5% 차>
- CATI : 찬성한다 55.7% VS 반대한다 39.2% < 16.5% 차>
윤석열 대통령의 69시간 유연 근무에 맞서 법정근로시간 주 36시간으로 단축하는 4.5일제에 대해 57.5%의 응답자가 찬성 의사를 표했습니다.
얼마나 현 정부나 국민의힘이 국민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2. 한일정상회담에서 독도, 일본군 성노예 문제 등이 언급되었을까
- ARS : 언급했을 것이다 58.6% VS 언급하지 않았을 것이다 29.5% < 29.1% 차>
- CATI : 언급했을 것이다 50.9% VS 언급하지 않았을 것이다 37.0% < 13.9% 차>
다수의 응답자가 현 정부의 공표 내용에 대해 불신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ARS 응답자 중 거의 60%에 달하는 분들이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3. 한일정상회담 국정조사 필요성에 대해
- ARS : 국정조사 필요하다 63.1% VS 필요하지 않다 35.5% < 27.6% 차>
- CATI : 국정조사 필요하다 60.1% VS 필요하지 않다 35.7% < 24.4% 차>
2번 질문과 연계해서, 다수의 응답자가 현 정부의 공표 내용에 대해 불신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고, 이에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답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분명하게 현 정부의 과오를 묻게 됩니다. 진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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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본 소부장 기업 용인 유치에 대해 - 친일 행위다 53.8%
- ARS : 친일행위이다 53.8% VS 필요한 경제적 조치이다 36.5% < 17.3% 차>
- CATI : 친일행위이다 51.5% VS 필요한 경제적 조치이다 35.8% < 15.7% 차>
대통령실에 친일 후손이 있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윤석열 대통령의 헛발질.
어느 나라 대통령인지 알 수 없는 문제적 이슈.
일본 소부장 업체를 직접 돕겠다는 대한민국 대통령.
대한민국 소부장 업체 지원은 줄이는 이상한 대통령.
5. 독도의날 법정기념일로 - 찬성 85%
한일정상회담이후 후폭풍이 가라앉기 어려워 보입니다.
워낙에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하는 현 정부를 신뢰하지 못하다보니, 독도의날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하자는데 거의 응답자의 열에 아홉 정도가 찬성하고 있습니다.
6-1. 조사 개요1 - 여론조사 꽃
조사방법 : 무선 ARS
조사일시 : 2023. 3. 24 - 25일 (2일간)
조사표본수 : 전국 18세 이상 1004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p
응답률 : 3.5%
조사기관 : 여론조사 꽃
6-2. 조사 개요2 - 여론조사 꽃
조사방법 : 무선전화면접조사
조사일시 : 2023. 3. 24 - 25일 (2일간)
조사표본수 : 전국 18세 이상 1024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p
응답률 : 15.5%
조사기관 : 여론조사 꽃
7.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멤버십 가입 & 여론조사 꽃 가입 좌표
현재 여론조사 기관 중 "여론조사 꽃"만이 유일하게 ARS와 CATI 조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겸손 멤버십 가입: www.ihappynanum.com/Nanum/B/3FGCZ0V0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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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 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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