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카니발 이런 점도 쓸만하다. 기아 카니발 2021년형인 듯 하다. 한 달 정도 타보니, 편의장비 중 이런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을 먼저 봅니다. 위 사진은 기아 카니발의 공조 관련 터치 이미지이다. 테두리 안에 있는 후석 공조 및 엉뜨(열선시트) 제어에 관련된 것이다. 사실 자동차를 탄다는 것이 대부분의 시간 혼자 탈 경우가 많다. 후석 열선시트 제어버튼을 물리적으로 만들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만큼 사용 빈도가 낮다는 것이리라. 물리적 버튼으로 계속 켜져 있다면, 배터리 소모도 지속적으로 일어날 테니, 괜찮다. 한 번씩 사용할 때 켜주는 것도. 앞좌석 운전석 및 조수석은 물리적 버튼으로 열선 및 통풍 조절이 가능하다. 약간을 번거로울 수 있지만, 위 사진의 터치패널을 누르고 들어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