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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단계 시행에 습도 높은 날씨에 에어컨과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생각날 때, 스윽 걸어나갑니다.
무인카페는 시대흐름에 따른 트렌트 중 하나입니다.
처음엔 정말 낯설었습니다. 진짜 아무도 없네.
커피 한 잔을 먹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컴퓨터관련된 건 좀 하는 거 같은 데 키오스크나 기계 앞에 서면 왜 이렇게 작아지는가.
안내문구를 따라 다시 읽고 읽고, 번호가 매겨져 있는 순서에 따라 다시 해봅니다.
겨우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뽑아서 자리에 앉습니다. 와우 혼자네.
둘러보고,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 봅니다.
은근히 커피만 뽑아서 나가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커피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읽을 거리 즐기고 사진 몇 장 찍어보고 나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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