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 정부 국정수행평가 | 내부 총질과 함께 20% 대로 하락 | 정당 지지율 | 갤럽 7월 4주차 여론조사

갤럽 7월 4주차 여론조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지지율에 대한 민심을 살펴봅니다.

전반적으로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국정수행평가 긍정평가의 지지율이 30%를 뚫고 20%대로 하락했습니다.

 

하염없는_추락_지지율

 

조사 개요

조사방법 : 전화조사원 인터뷰
조사일시 : 2022. 7.26 - 28(2일간)
조사표본수 : 전국 18세 이상 1000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p
조사기관 : 한국갤럽
의뢰기관 : 자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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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에서도 데드 크로스가 발생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 평가
긍정평가 28% VS 부정평가 62%

-  긍정평가가 30% 아래로 내려가면서 부정평가가 두 배가 넘습니다. 매우 위험한 지지율의 신호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 전체적으로 남여를 불문하고 비슷한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대전 세종 충청 지역은 긍정 평가가 20%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도 긍정 평가가 32%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 대구 경북 지역에서 떠받치고 있을 뿐, 하지만 대구 경북도 부정평가가 7% 앞섭니다. 

갤럽_2022_7월4주차_여론조사_국정수행평가

 

조사 기간 정치권 이슈

○ 전국 경찰서장회의 주도 류삼영 총경 대기 발령
○ 경찰국 신설안 의결
○ 여가부 폐지안 촉구
○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 자율 방역
○ 권성동-윤대통령 SNS 내부 총질 문자 공개
○ 이준석 원외 활동

 

연령별 국정 수행평가

- 18∼40대까지 긍정평가가 20%이하, 부정평가가 61%에서 78%까지 아주 심각한 수준의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60대에서도 긍정평가는 40%, 70대 이상에서만 48% 긍정평가로 부정평가를 앞서고 있습니다.
- 종합해 보면 70대 이상을 제외하곤 전 연령대에서 부정 평가가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 대통령실 용산이전 부터 최근 권성동의원의 대통령과 메시지까지 지지율을 만회하기는 어려운 형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갤럽_2022_7월4주차_여론조사_국정수행평가_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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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은 없었다. 계속되는 하향 추세
 - 반전의 기회를 잡지 못하면 10%대를 향해 가는 중

갤럽_2022_7월4주차_여론조사_국정수행평가_추이

 

 

권성동 대행은 X맨인가

 

정당 지지도

정당별 지지율에서도 국민의힘이 하락세를 멈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보다는 나은 편이지만, 윤석열 정부나 국민의힘이나 거의 허니문 기간없이 하염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조사에서는 데드 크로스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어찌되었든 하락 추세가 멈추지 않는 것은 대세입니다.

갤럽_2022_7월4주차_여론조사_정당지지도

 

★ 자료 출처 : 한국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