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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추이와 데드크로스를 보인 정당지지율 여론은 어떤지 TBS-KSOI 여론조사를 통해서 보겠습니다.
최근 발표된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가 20%대로 처음 진입한 한국갤럽의 조사가 있었습니다. TBS-KSOI 정례 여론조사 2022년 7월 5주차에서도 긍정평가가 28.9%로 해당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30% 밑으로 주저앉았습니다.
목차
1- 조사 개요
2-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지지율)
2.1 - 최근 한국갤럽 여론조사와 비교
3-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지지율) 추이
4- 응답자 정치 이념 성향 비율
5- 이준석 당대표 징계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의중 작용 여부
6- 윤석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평가
7-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지지도
8- 정당지지율과 추이
1. 조사 개요
조사방법 : 무선 ARS
조사일시 : 2022. 7.29 - 30 (2일간)
조사표본수 : 전국 1003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p
조사기관 :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의뢰기관 : TBS (교통방송)
2.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지지율)
● 긍정평가 28.9% VS 부정평가 68.5%
● 매우 잘못하고 있다 59.5% - 60%에 육박하는 응답자가 현 정부 국정운영에 대해 매우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2-1. 최근 한국갤럽 여론조사와 비교
- 여론조사 중 최초로 긍정평가가 20%대로 내려간 갤럽 조사
- 갤럽 여론조사와 별 반 다르지 않은 결론을 보여 준 KSOI 조사
구분 | 한국갤럽 | KSOI | 비고 |
긍정 | 28% | 28.9% | |
부정 | 62% | 68.5% | |
긍부정 차 | -34% | -39.6% |
갤럽 조사 개요
조사방법 : 전화조사원 인터뷰
조사일시 : 2022. 7.26 - 28(2일간)
조사표본수 : 전국 18세 이상 1000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p
조사기관 : 한국갤럽
의뢰기관 : 자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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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지지율) 추이
2022년 6월 마지막 조사에서 부정평가 우위로 돌아선 이후, 부정 평가는 상향, 긍정평가는 하향하고 있습니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차이가 무려 40%에 달할 정도로 긍부정의 격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20대의 긍정평가가 줄어든 이후 70대의 긍정평가가 버티고 있는 모습입니다.
4. 응답자 정치 이념 성향 비율
여론조사 시기별로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정치 성향 비율을 참고해 보면,
이번 조사에서도 진보 성향이 30%도 되지 않습니다.
즉, 보수와 진보의 비율이 비슷해 진다고 가정하면 부정평가 비율은 70%를 넘어 설 수 있으며, 긍정평가의 비율은 20% 초반을 간신히 버틸 것으로 보입니다.
5. 이준석 당대표 징계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의중 작용 여부
68.8%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징계에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작용했다고 답했습니다.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현재 사퇴)과 윤석열 대통령의 텔레그램 대화의 영향이 매우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여론조사에 응한 10명 중 7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라고 보는 겁니다. 배신의 프레임에 갇히는 형국입니다.
현재 여러가지 문제점을 드러내는 현 정부는 외부가 아닌 내부 총질과 대통령 자신과 인척으로 인해 점점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6. 윤석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평가를 물었습니다.
부정 평가 61.5% VS 긍정 평가 34.1%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문재인정부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그리도 비판적으로 열을 올리며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해 각자도생이라는 알 수 없는 자가방역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 엄중한 시기에 과학방역을 운운하던 안철수의원은 딸을 만난다며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내가 무슨 상관이야 하는 의미의 페북 글만 남기고.
윤석열 정부의 코로나19 대책은 전 국민을 불안한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확진자 지원금도 소득 하위 50%만 지원합니다. 코로나 의심 증상을 인지해도 직장에 출근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최소한 이전 정부에서 잘한 점은 그대로 놔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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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지지도
차기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중 계파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정청래 의원이 18.5%로 선두.
문재인 정부 대변인으로 일했던 고민정 의원이 12.0%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지 후보 없음이 41.6%
더불어민주당도 이번 기회에 정신 쫌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에휴
8. 정당지지율과 추이
정당지지율이 4차 조사에서 역전된 후, 약 10%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반사이익을 보는 시점이니 정말 정신 차리고 일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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