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은 삼시세끼로 먹으면 그렇지만 하루에 한 번은 먹을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인천에 가는 몇 군데 냉면전문점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백령도 사곶냉면입니다. 구월동 매장도 괜찮습니다. 일단 냉면 먹으러 백령도 가긴 그렇잖아요, 그러면 도림동이나 구월동으로 가면 백령도 사곶냉면을 만나게 됩니다. 백령도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구월동 매장은 2014년부터 방문하는 곳이고, 도림동은 그 이후지만, 두 곳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빔냉면을 먹다가 육수를 부어서 먹는 걸 즐기는 편입니다. 수육과 빈대떡도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해당일은 혼자 먹어서 패쓰^^ 반냉면은 반반냉면이 아닙니다. 혼자간 날이라 비빔냉면 하나만 체크. 반냉면은 물냉면과 비빔냉면의 중간 스타일입니다. 짬짜면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