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네 story/사랑하는 아들에게 쓰는 편지

나를 행복하게 즐겁게 하는 것들 - 1st 반신욕

지지피아 2022. 5. 6.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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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즐겁게 하는 것을 많이 하고 살자.

삶은 지치고 좌절하고 방황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혼합되어 있다. 초등학생도 중학생도 고등학생도 대학생도 성인이 되면서 대부분 아주 많은 상황과 마주하여 온갖 감정과 마주치게 되지.

그런 수 많은 상황에서 자신을 보듬고 가급적 긍정적 멘탈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평상시 나를 행복하게 하고 즐겁게 하는 것들을 주기적이든, 의도적이든 하도록 하자.

기분좋아지는법_반신욕_1

 

1. 음악 들으며 샤워나 반신욕하기

 - 지친 심신을 정화시켜줄 수 있는 행위 중 하나. 뭔가 씻겨 내려가는 들한 상쾌함. 때로 우울할 때는 음악을 틀고 울어봐도 좋다. 나름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도 있다.

 - 바다는 무섭지만, 욕조 안의 물은 괜찮다. 나를 깨우고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 늘 긴장하고 살면 쉽게 지치지.

 - 음악도 좋아하는 음악을 듣도록 하자. 최신 음악을 알아야 한다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듣다보면 그것도 스트레스이다.

 - 즐거운 상상은 피로가 쌓여있거나, 우울할 때 일어나기 어렵다.

 - 한껏 따스한 물에 향기로운 입욕제를 넣고 거품을 내자. 거품 안에 나를 맡기고 물 안에서 발끝으로 빠져나가는 나의 피로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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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아지는법_반신욕_2

 

2. 너무 지쳐 자기 전에는 사우나를 가자

 개인적으로 반신욕을 더 좋아하는 것은 약 20분간 정해진 시간에 땀을 배출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땀 배출보다 물에 푸욱 담그고 싶은 때는 사우나가 훨씬 효과적이다.

위생문제를 떠나서, 사우나에 가면 다른 선택지가 있다. 세신사분께 몸을 맡기고 묵은 체증을 확 밀어버려도 좋다.

샤워 후 푹 수면실에서 한 숨 자고 나면 훨씬 몸과 마음이 충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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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아지는법_반신욕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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