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피아(geegeepia)

"손석희 저널리즘"이라는 책은 손석희라는 이 시대 언론 지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INDEX ○ 책 소개 - 손석희 저널리즘 ○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 시사저널 ○ 손석희와 jtbc영향력 ○ 시대적 요청 - 팩트에 기반한 뉴스 보도가 필요하다 2022년 대선 전 더욱 필요했던 인물이 손석희님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세월호 사고와 팽목항 보도, 박근혜, 최순실의 태블릿...박근혜 전 대통령 하야. 정치권의 외압, 타 언론사의 견제, 메이크업이 필요없었다는 전설적인 동안 앵커...덕분에 시간 확보에 유리했다는. 중앙일보와 JTBC 그리고 홍석현사장. 역대 최장 영향력있는 언론인 손석희 신뢰하는 언론인, 앵커 상대가 누구든 질문 잘 할 수 있는 사회자, 공평하게 불편하게 만드는 앵커이자 사회자 MBC 1..

정지은 작가의 에세이 "우리 모두 가끔은 미칠 때가 있지"를 추천해 본다. 책 제목이나 정지은 작가 모두 낮설지만, 오랜만에 에세이를 읽어보고 싶어서 밀리의 서재를 뒤적였다. 정지음 작가는 첫 번째 에세이 "젊은 ADHD의 슬픔"이란 작품으로 등단했다. 요약본을 오디오북으로 두 번 들었을 때 느낌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같은 느낌이었다. 본 서는 시나리오도 아니고, 소설도 아니다. 그냥 글의 느낌이 그랬다. 톡톡 뛰는 재기발랄한 작가의 글쓰기 스타일이 좋았다. 30대 여성으로의 감정선, 생각에 대한 표현이 많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추천 대상 ● 30대 남자, 여자 - 동성이나 이성의 생각, 태도에 대한 궁금증 ● 딸이나 아들, 며느리에 대한 이햬가 필요한 어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검찰의 잔다르크 임은정 검사의 첫 서적 신간 "계속 가보겠습니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의 일부는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한 임은정 검사와 진행자 최경영님의 워딩을 토대로 요약 정리했습니다.) 임은정 검사는? 1974년생 경북 포항 출생(당시 영일군) 1998년 제40회 사법고시 합격 2001년 제30기 사법연수원 수료 검찰 내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임 검사는 2012년 방향을 전환했고, 현재 검찰 내 "미운 오리 새끼"로 지내고 있다. 목에 도끼 걸고 상소하듯 썼다 대한민국 검찰의 내부 고발자가 작성한 10년의 기록과 다짐 - 사건, 사실, 기록, 증거를 기반하여 검찰 내의 모습을 담아냄 대한민국 검찰의 내부 고발자 (whistle blower) 계속 가보겠습니다 의미는? 내부고발자로서의 ..

왜 이 도서를 자꾸 읽고 있는가 하는 질문이 든다. 자청의 역행자를 소개해 본다. 저자 자청에 대한 키워드 실행력 오타쿠 무자본 창업 인생공략집 유튜버 역행자의 키워드 인생 역행자 자의식 해체 실행력 경제적 자유 무자본 창업 아이디어 자동수익 정체성 오작동 극복 완벽한 자유 독서 글쓰기 블로그 유튜브 왜 읽고 또 읽고 있는가? 계속적인 자극이 필요하다. 생각보다 자기계발서로 나름 의미가 있다. 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라 계속 읽고 있는 듯 하다. 왜 역행자인가? 인생은 순응하는 것만큼 편한 것이 없다. 자청은 그 반대의 길을 제시한다. 과연 순응하는 삶을 택할 것인가, 경제적 자유를 위한 성공확률이 높은 역행을 선택할 것인가? 개인의 선택이다. 구매자 분포 & 평점 분포 (츨처 : 알라딘 서점)

더불어민주당의 박주민의원이 쓴 "주민의 헌법"에 대해 리뷰해 봅니다. ■ 박주민 의원은? 법조인 출신의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20대, 21대 국회의원 인권변호사 경력 있음 세월호피해자가족협의회 법률대리인 국회의원 중 대표적인 일중독자 별명 : 거지 갑 1. 책을 읽게 된 동기 현 시국 윤석열 대통령 정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상황 중 경찰국 신설이 위법일 수 있다는 모 변호사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청장 출신이고, 이상민 행안부장관도 판사 변호사 출신인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덕분에 대학 이후로 "법(law)"에 대한 도서를 완독 2회를 했습니다. 2. "주민의 헌법" 추천 대상 ○ 쉽게 법에 접근하고 싶은 독자 ○ 헌법에 대한 궁금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