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잔여백신 예약과 2차 접종 후기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9월말 경으로 예정되어 있었던 2차 접종을 기다리기 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빨리 맞기 위해서 네이버앱에 있는 잔여백신예약 알림을 설정해 놓았습니다. 3곳의 병원에 알림을 설정해 놓았습니다. 1차에 맞았던 화이자 백신으로. 생각보다 많은 알람이 울렸습니다. 다만, 손이 빠르신 분들이 많은지, 하나도 예약이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 일주일이 지나니, 원래 예약된 날짜가 딱 되었습니다. 그럼 네이버에서 받던 잔여백신 알림을 취소하고 2차 백신 맞으러 갑니다. 병원마다 코로나 접종 대기자가 많았습니다. 제가 방문한 병원도 그 시간대에 예약한 사람들이 많았는지, 의사선생님은 한 번에 모아놓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백신의 후유증과 응급실 ..